주니의 서울 여행..
주니의 서울 여행... 오랜만에 가보고 싶었다. 아이와 함께 하는 육아여행~ 처음 도착한 곳은 동대문... 내복 한벌에 4,000원이라는 말에 솔깃해서 콧물 흘리는 쭈니를 데리고 드디어 서울에 입성했다.. 잔뜩 쌓인 내복중에 골르면 한장당 2,000원.. 그러나 좁고 공간에서 사이즈를 찾는일이 너무 힘들었다. 그때 아저씨의 제안.. 비닐포장된 내복은 5,000원에 주신단다. 1,000원 더 줘도 인터넷보다 더 싼 내복을 보면서.. 앗싸~~ 색깔별로 5개 샀는데 25,000원 나왔다. 인터넷으로 샀으면 장당 8,000원씩.. 40,000원인뎅.. 15,000원 벌었네.. 이건 수북힌 쌓인 내복사이에서 힘들게 골른 상,하 2,000원씩해서 4,0000원이당. 슈트도 한장에 2,000원.. 몸만 가벼웠음 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