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산 포레스트 리조트
오랜만에 친구들과 뭉쳤당.. 여름엔 쭈니가 너무 어려서 같이 여행을 못 갔는뎅.. 이번엔 쭈니에게 또다른 세상을 보여주기 위해 스키장으로 고고씽~ 아빠도.. 쭈니도 태어나서 처음으로 타보는 눈썰매... 넘 즐거워하는 쭈니아빠~ 엄마가 끌어주는 눈썰매.. 아직 중심을 못잡아서.. 살살 끌어주지만 그래도 재미있나보당.. 쭈니를 이뽀해주는 은정이모와 함께 눈썰매.. 하룻밤 같이 자더니 완전 친해진 두사람~ 아빠가 끌어주는 눈썰매.. 힘들지만 가족을 위해서 늘 봉사하는 착한 쭈니아빠~ 열심히 놀더니 지쳐버린 아빠와 쭈니.. 꾸벅꾸벅 졸더니 쭈니는 금방 잠들어버렸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