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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산 포레스트 리조트

category 나들이 2009. 2. 8. 23:14


오랜만에 친구들과 뭉쳤당..

여름엔 쭈니가 너무 어려서 같이 여행을 못 갔는뎅..

이번엔 쭈니에게 또다른 세상을 보여주기 위해 스키장으로 고고씽~



아빠도.. 쭈니도 태어나서 처음으로 타보는 눈썰매...

넘 즐거워하는 쭈니아빠~



엄마가 끌어주는 눈썰매..

아직 중심을 못잡아서.. 살살 끌어주지만 그래도 재미있나보당..




쭈니를 이뽀해주는 은정이모와 함께 눈썰매..

하룻밤 같이 자더니 완전 친해진 두사람~




아빠가 끌어주는 눈썰매..

힘들지만 가족을 위해서 늘 봉사하는 착한 쭈니아빠~



열심히 놀더니 지쳐버린 아빠와 쭈니..




꾸벅꾸벅 졸더니 쭈니는 금방 잠들어버렸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