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위한 엄마표 비치가운 만들기
목욕가운을 만들기 위해 구입했던 타올재질의 천.. 1년전에 샀던것 같은데 이제서야 꺼내게 되었다. 재단하는걸 제일 귀찮아하는 JUNi MOM! 오늘도 역시 즉흥적인 작업모드 시작. 대충대충 재단하면서 가위질하면서 작업을 시작했다.. 일단.. 쭈니가 즐겨입던 이불조끼를 원단에 대고 쓱쓱싹싹 재단을 시작했다. 이불조끼보다 가로 세로 좌우 10cm 더 넓게 자르기~ 이번엔 얼큰왕자 주니의 목둘레 맞추기. 이것 역시 잠자는 아이를 깨울 수가 없어서 쭈니가 자주 입던 후두티를 대고 재단.. ㅋㅋ 후두티를 입었을때 힘들게 넣고 뺏던걸 기억해서.. 아주 여유있게 재단하기.. 내멋대로 재단이다. 비치가운에 예쁜 모자를 달아주기 위해 모자도 똑같이 본떠서 가로세로 10cm씩 늘려서 재단... 모자는 프린트부분을 서로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