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유아교육전에 다녀왔습니다.

서울 국제 유야교육전에 다녀왔습니다.

돌이아빠님의 포스트 : 2009 서울국제유아교육전 안내 를 보고 초대장을 신청했었는데, 
3일... 주니맘과 현우맘이 유아교육전 탐방(?)을 하고 왔네요..

그런데 아쉬운 건 카메라를 놓고 갔다는 사실..ㅠ.ㅠ
아쉽지만, 글로서 유아교육전 풍경을 전합니다.

주니맘과 현우맘의 유아교육전 탐방기

작년보다 작은 부스를 보고 슬쩍 실망했지만...   여유있게 관람을 할 수 있었습니다.

입구를 들어서자 제일 먼저 눈에띈


1. JY Phonics Kids DVD set (노부영)

작년 교육박람회때 구입한 베어시리즈가 너무 좋아서 이번에도 열심히 설명을 듣고
과감하게 구입한 DVD세트..

요즘 추세에 맞춰 우리 쭈니도 열심히 영어를 가르치고 싶어하는 쭈니맘이랍니다..^^*

영어 DVD 뿐아니라, 알파벳 색칠공부까지 가능하여,
쭈니가 커가면서 영어공부에도 많은 도움이 될것 같아요
0세부터 초등학생까지 볼수 있는 영어교육책~

2.골라잡아 English Books

3,600에 구입한 미니북(Mini Book)입니다.
좌판에 3,000원부터 다양한 종류의 영어책들이 놓여져 있습니다.
그중 핸드폰 크기만한 포켓북(미니북)이 눈에 확 띄었어요.
아이와 여행 갈때, 가방에 넣고 가면 좋을것 같아서 구입~!!

책을 펼치면 다양한 동물그림과 단어가 같이 나옵니다.

3. POP-UP FUN (일명 팝업북)

책을 펼치면 다양한 동물들이 불쑥불쑥 튀어나와, 재미와 흥미를 안겨주는 영어책
아직 어려서 주니가 다 찍을까 걱정은 되지만, 한권당 5,5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지름신이
발동해 구입했네요..^^*

4. 주방놀이 SET


엄마가 주방에서 요리할때면, 항상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바라보는 쭈니를 위한 특별 선물이랍니다.
토이저러스에서 24,000원에 판매하던 놀이세트를, 이번 교육전에서는 10,000원이라는 행사가에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역시나 지름신의 발동.^^;

당근,토마토,빵,계란이 모두 찍찍이(?)로 연결되어 쉽게 떨어졌다 붙였다 할수 있습니다.
나무 모양의 칼로 싹둑싹둑 자르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5. 오볼(Oball)

아이들의 신체발달, 특히나 손의 움직임을 좋게 해주는 오볼
손으로 움켜쥐기 편하고, 구멍안으로 주방놀이 set의 계란을 넣어주니 정말 좋아하네요.
계란이 흔들리면서 소리가 딸랑딸랑 하고 나요..

무엇보다 촉감이 부드러워 무조건 입으로 빠는 쭈니에게 정말 어울리는 장난감입니다.

오후 늦은 시간이어서 관람객이 많지 않아, 여유있게 관람할수 있었습니다.
돌아오는 길은 양손 가득 무거운 짐들로 힘들었지만,
집에와서 장난감을 갖고 재밌게 노는 쭈니를 보니, 너무나 알찬 하루였습니다.

세균의 온상 가습기를 대신할수 있습니다.

관련글 보기 : http://www.kidory.pe.kr/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