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위천 유원지에 다녀왔어요~
지금은 비수기라 사람이 많이 없을줄 알았는데, 의외로 많은분들이 우리와 같은 목적(?)을 갖고 오셨더군요..^^;
진위천 유원지는 취사가 허용되어 아주 좋답니다~
그간 창고에 묵혀뒀던 바베큐통을 드디어 써먹었네요..
먼저 옆집 아저씨 현우아빠를 소개합니다~
불붙이는 동안 포즈(?)를 잡고 있었네요..^^
출발부터 잠이든 주니는 불붙이는 내내 잠들어 있네요...
캬~노릇노릇 맛있게 구워진 고기~!!
지금도 군침이 도네요..^^
점심을 배불리 먹은뒤, 진위천 유원지 주변을 돌아봤지만...
역시나 비수기여서 그런지, 돌아볼게 없네요..ㅜ.ㅜ
아직 개시하지 않은 방방이 있어 착칵~!
아직 걸음마가 익숙치 못한 우리의 주니~
무릎팍 도사 답게 무릎으로 열심히 기고있네요
옆에서 방방에 신난 엄마들좀 보실래요~?
애들 태워줄려고 시작한 방방이...
어느덧 엄마들이 더 신났네요~
아이들은 뒷전인 주니, 현우 맘~!
방방 무너질까 엄청 조마조마 했네요..^^;
방방 뒷편으로 아직 개시되지 않은 놀이동산(?)이 보입니다.
여름에 다시 한번 삼겹살을 싸들고 놀러와야겟어요~
아쉬움을 뒤로하고 단체사진으로 마무리~
역시나 마무리 사진에도 어른들만 신이난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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