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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made]엄마가 만드는 비치가운

category 현준♡현민 2011. 1. 24. 12:52

여름도 되고 수영장 다니다보니..

아이에게 필요한 것들이 정말 많네요..

그중에서 가장 필요한 비치타올... 

그냥 몸만 닦아줄 생각으로 갖고 다녔는데.. 

잠깐잠깐 쉬는동안 아이의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싶은 엄마의 맘으로 만들어봤네요. 

원래 목욕가운 만들어줄라고 샀던 천인뎅..  급하게 비치가운으로 변신했어요~~ 

자는 아이의 키도 재어보고, 아이 옷에 붙은 모자사이즈도 재어보고..

 요리조리 머리 굴려서 만든 첫작품입니다.. ㅋㅋ

 그런데 사실 엄마의 정성도 좋지만..  요즘 요거 9900원이면 비치가운 구입하는데..

 원단값만 15000원 들었네요.  혹시 저처럼 만들어볼까 생각하시는 분들은 함 고민을 해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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