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돼~ 안돼"
"쭈니야 안돼!" 돌지난 개구쟁이를 쭈니를 키우면서 내가 하루에 가장 많이 하는 말이 무엇인가 생각해봤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가습기를 업어서 물장난하는 쭈니에게 제일 먼저 한 말.. "안돼!" 설겆이하는데 옆에서 싱크대 문 열고 안에 있는 그릇,잡동사니들을 뒤적거리는 쭈니에게 "안돼" 화장실까지 쫒아들어오는 쭈니에게 또 "안돼".. 난 하루에 몇번이나 안된다는 말을 쓰게 되는것일까? 셀 수 없다는게 정답인것 같당.... 이번달 베스트베이비에 나와 같은 엄마들을 위한 어드바이스 기사가 있었당... 1. 엄마들이 언제 "안돼"를 외치는가? 아이가 위험한 상황에 처했을때, 남에게 피해를 줄 때, 자기주장이 너무나 강할때, 말을 듣지 않을때.. 2. 대표적인 혼내는 유형? - "화산 분출형" 주로 아이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