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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즈(AIDS)택시기사의 복수극(?)

category Daily Talk 2009. 3. 13. 10:28
에이즈에 감염된 택시기사의 복수극(?)인가..

11일 검거된 한 에이즈에 감염된 택시기사의 무시무시한 이야기가 뉴스에 올라왔다.

여성 속옷을 훔친 혐의로 구속된 택시기사.

그러나 문제는 속옷을 훔친 절도가 문제가 아니었다.

후천성 면역 결핍증.

에이즈(AIDS)라 불리는 무서운 병을 전파하는데 앞장섰다(?)는 것이다.

택시를 운행하며, 술취한 여성들을 상대로 무분별한 관계를 맺으며 병을 옮긴것도 모자라, 동영상 촬영까지..;;;

얼마전 물의를 일으켰던 "강호순"과 다를바 없지 않은가..??

무슨 사회불만이 있길래..???

마치 복수극이라도 벌이듯 AIDS를 확산시킨 이사람...

과거 막가파가 떠오르게 하네요...


레드 리본을 아시나요??

에이즈 예방및 퇴치와 감염인, 그리고 그 가족들을 옹호하고 복지를 증진하고자 각종 상담및 교육, 자원봉사를 행하고 있습니다.

자의든, 타의든, 감염 사실을 알았다면, 이런 복수극(?)을 만드는게 최선을 아닙니다.





"우리는 다같이 소중한 사람입니다
."

모두가 에이즈 환자를 배척하는건 아닙니다...

마음을 다잡아 사회와 더불어 살아가는 법을 터득해야 하지 않을까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