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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이미지는 블로그를 하시는 분이라면 다들 한번씩은 보셨을겁니다.

바로  어제 우편으로 받은 구글 PIN(개인식별번호) 엽서입니다.

저도 다른분들 처럼 단순히 "구글 엽서 받았어요~"라는 포스팅을 할까 하다..문뜩 떠오른 생각 하나.

"내가 블로그에 취미를 갖고 시작하게된 계기가 무얼까..??"


작년 11월...처음 PC에 APM_Setup를 설치하고 그누보드를 이용해 홈페이지를 만들었을때..
애드센스라는걸 처음 알게 되었다.
그후...2월초 Tistory에 자리를 잡게 된후.. 줄곧 애드센스를 확인하곤 한다.

초보 블로거들이 블로그를 취미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나의 짧은 경험을 얘기하자면..

블로그에 광고를 달자.

초보 블로거에게 광고 수입은 기대하기 힘들다.
물론 나도 광고로 돈을 번적은 없다.
하지만...

처음 블로그 시작부터 광고를 달고 나니, 그만큼 내 블로그에 애착이 생긴다.
자주 블로그에 접속 하게 되고,
자주 광고 수입을 확인하게 된다.

일단은 광고를 붙이고, 조금씩... 아주 조금씩... 늘어가는 $ 를 보게 되면...그나마 기분은 새롭다..
하나의 포스팅을 올린후 다음날 확인하면 0$ ... (T.T)
간혹 1클릭을 벌어 0.1$라도 올라가는 날이면. ... (*^__^*)
누군가 고맙게도 방문해주고, 게다가 광고 클릭까지.."고맙습니다..(--)(__)(--)"

반대 의견도 분명히 있다.
지저분한 광고 때문에 방문자가 줄어든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초보 블로거에게 줄어들 방문자가 어디 있겠는가..???

방문자 걱정보다는 취미(흥미)를 붙이는게 우선이다.
취미를 갖고 블로그를 관리하면, 그만큼 좋은 글을 쓰게되고,
그러면, 자연히 방문자는 늘어나지 않을까...??  (제발 예라고 답해주세요..^^;;;)



이상 초보블로거 JUNiFAFA였습니다.
저처럼..
블로그 초기이신분...
방문자 수가 적어 재미없어 하시는...
초보 블로거 분들을 위한 한마디(?)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