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아이에게 추억을 선물하세요~

평택 꽃 봄나들이 두번째...

많은 꽃들로 마음이 즐거워졌다면, 이번엔 아이들을 위한 체험활동입니다.

어릴적 논밭을 새들로부터 지켜주던 든든한 허수아비.

요즘은 많이 찾아 보기 힘들어진 허수아비들이

넓은 보리밭을 지켜주고 있습니다.

옛 농촌의 풍경이 담겨있습니다.

어머니들이 새참을 머리에 이고 나르시던 모습도 있고, 아버지들이 땀흘려 농사짓던 모습도 떠올릴수 있습니다.

할머니들이 고추장, 된장을 담아 주시던 장독대입니다.
옛 추억을 떠올릴수 있는 시골 풍경이네요.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할수 있습니다.

아이들의 작품입니다.
작은 손으로 하나하나 그려가는 예쁜 가방과 셔츠.

주니가 아직 어려 직접 해보진 못했지만, 아이들에겐 염색체험전이 가장 인기였습니다.

풍선으로 만드는 로켓을 날려보세요

시합이라기 보단,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줄수 있는 가족이 함께하는 경기입니다.
상품이 걸린 경기인것 같네요.

내손으로 만드는 도자기 체험

아이의 조그만 손으로 직접 도자기를 만들어 볼수 있습니다.

사진은 전문가(?)분인것 같습니다.
금방 예쁜 도자기 그릇 하나를 만들어 내시더군요.
옆에서 아이들도 같이 만들수 있습니다.

많은 곤충과 새들을 볼수 있습니다.

책으로 보던 곤충들.
풍뎅이, 사슴벌레 등 다양한 곤충을 볼수 있고, 판매도 하고 있습니다.
나무로 만든 곤충도 볼수 있구요.

예쁜 새들도 직접 만나볼수 있습니다.

평택에 사시나요?
그럼 아이와 함께 경험해 보세요.
예쁜 꽃들과, 자연을 느낄수 있는 좋은 추억이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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