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에 작은 화단만들기..(1)
집안에 아이를 위한 화단을 만들었습니다. 날이란 날은 결코 그냥 넘어가는 법이 없는 주니맘. 당연히 식목일도 그냥 넘어갈수 없지요~ 아직은 쭈니가 어려서 나무를 심기는 뭐하고... 결국 화단을 만들어 주기로 했습니다. 시작은 쭈니에게.. 하지만,,쭈니 엄마만 좋아라 하네요.. 가까운 식물원에서 예쁜 꾳 묘목을 사왔답니다.. 굴러다니느 화분들을 대거 풀기 위해 아주 많이요~ 그중 가장 큰 화분에 흙을 가득 채워주었습니다. 흙을 채운후 작은 덩어리 들은 손으로 잘 으깨줍니다. 오늘의 첫번째 주인공 대나무 비슷한(?) 묘목입니다. 사길 식물원에서 사올때 이름을 다 물어봤는데...;;;; 집에 오니 하나도 생각이 안나네요..ㅠ.ㅠ 이름 아시는분 댓글 달아 주세요~^^* 비록 이름은 몰라도 큰화분에 어울리게 묘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