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새 공략하는 상호 짓기
틈새 공략하는 상호 짓기 요즘 같은 브랜드의 홍수 속에서 아무리 마음에 드는 상호가 있다 할지라도 법률적으로 사용 가능한 ‘깨끗한 상호(엄밀히 말하면 상표와 서비스표)’를 확보하기란 정말 어려운 일이다. 애써 아이디어를 짜내어 만든 상호가 법률적인 측면에서 사용될 수 없고 보호받지 못한다면, 낭패가 아닐 수 없다. 독창적이고 참신하면서도 상호 등기와 상표·서비스표 등록 등의 법률적인 권리 확보까지 완벽하게 할 수 있는 ‘틈새’는 없을까? 오랜 기간 네이밍을 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남들이 시도한 적 없는 틈새를 활용, 성공적으로 브랜드를 키워나가고 있는 사례를 통해 ‘독창성과 법적 효력’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몇 가지 비법(!)을 소개한다. 아이디어 측면에서 독창성이 있으면서 법률적으로도 권리 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