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호예술관으로 오세요~~
따뜻한 봄향기를 맡기위해 현우엄마의 빠방을 타고 떠난 여행이야기.. 평택호에도 멋진 공원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평택호 자동차극장옆에 있는 "평택호 예술관"을 처음 가봤습니다.. 아이들이 맘껏 뛰어놀 수 있는 잔듸밭에 돗자리를 깔고... 짐들을 정리하다보니.. 어느새 현우는 자리를 잡고 쉬고 있네요... ㅋㅋ 진우엄마가 새벽부터 일어나서 직접 싸온 김밥들... 정성이 가득들어있네요. 부지런한 엄마이네요. 쭈니어뭉은 아덜 점심 챙기기도 힘들었는데.. 김밥을 정신없이 먹고 있는 사이.. 쭈니는 혼자 바닥에 앉아 흙장난을 하고 있네요. 늘 엄마만 찾던 쭈니가 친구들이랑 사이좋게 노는 모습을 보니 신기하기도 하고, 기특하기도 하네요. 우연히 알게된 사실.. 현준이 옆에 뒷모습만 보여주고 있는 아이는 "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