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아이에게 추억을 선물하세요~
평택 꽃 봄나들이 두번째... 많은 꽃들로 마음이 즐거워졌다면, 이번엔 아이들을 위한 체험활동입니다. 어릴적 논밭을 새들로부터 지켜주던 든든한 허수아비. 요즘은 많이 찾아 보기 힘들어진 허수아비들이 넓은 보리밭을 지켜주고 있습니다. 옛 농촌의 풍경이 담겨있습니다. 어머니들이 새참을 머리에 이고 나르시던 모습도 있고, 아버지들이 땀흘려 농사짓던 모습도 떠올릴수 있습니다. 할머니들이 고추장, 된장을 담아 주시던 장독대입니다. 옛 추억을 떠올릴수 있는 시골 풍경이네요.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할수 있습니다. 아이들의 작품입니다. 작은 손으로 하나하나 그려가는 예쁜 가방과 셔츠. 주니가 아직 어려 직접 해보진 못했지만, 아이들에겐 염색체험전이 가장 인기였습니다. 풍선으로 만드는 로켓을 날려보세요 시합이라기 보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