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음마 보조기..이제는 필요없어요~
무릎팍 도사 쭈니 기억하세요~? 관련글보기 : http://www.kidory.pe.kr/51 한때 무릎으로 열심히 걷던 현준이가 벌써 이렇게 컷네요. 걸음마 보조기로 그동안 열심히 수련한 결과 이제는 보조기 필요없어요~^^* 매일 열심히 밀고 다니던 걸음마 보조기... 언제부터인지 뒤에서 미는건 재미가 없는지, 앞에서만 놀아요. 주니가 좋아하는 핸들과 기어봉, 그리고 빵빵이도 달려있답니다~ 이제는 조심조심 손을 놓는 여유까지 부릴줄 알고요~ 한발한발 조심스럽게 걷기도 한답니다. 어느새 아빠에게 아장아장 걸어와 카메라를 내놓으라네요..^^* 정말 아이들은 하루가 다르게 커가는것 같네요. 언제나 걸을까 하고 매일 생각했는데, 벌써 이렇게 컸답니다~^^